미싱 완전 초보입니다.  무료 소품 만들기에 참가해서 재봉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어릴적에 집에 있던 재봉틀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함에 몇번 교육에 참석을 하게되었고 바느질도 못하게 내가 파우치, 텀블러 가방을 쉽게 만들었습니다.

욕심이 생기네요... 그래서 부라더 미싱을 구입하고 코아사 제품을 검색하던중  재봉실 올리비아를 방문하게 되었지요... 고민 고민을 하다가 우선을 36색을 사보기로 맘을 먹고

주문을 했어요... 주소도 상세하게 적지 않고 핸드폰 번호도 중간 번호를 틀리게 기록하고  올리비아 사장님의 친절한 배려 덕분에 오늘에서야 택배를 받았습니다.

교육받을 때 실이 자꾸 끈어져서 애를 먹었는데  올리비아 재봉실을 탄성이 있어 그럴 염려가 없겠네요.

너무 색들이 가지런히 있었고 형형색색의 색들이 제 마음을 설레이게 하네요...

얼른 퇴근해서 재봉틀에 앉아있는 제 모습을 상상합니다.  무지개색도 구입을 해야겠어요... 실에 자꾸 욕심이 나네요 감사합니다